QM6 가격 단점을 파헤쳐보자 출고 시작

QM6 가격 단점 파헤치기

 오늘은 출고를 시작한 QM6의 가격과 단점들에 대해 한번 파헤쳐보려고 합니다.

QM6는 사전계약에서 9천대에 육박하는 계약이 성사되면서, 소비자들에게 뜨거운 사랑은 받고 있습니다. 기존의 경쟁 모델인 싼타페와 쏘렌토도 긴장감을 늦출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강 체제로 독주하던 중형 SUV시장에 QM6 라는 강자가 나오게 되면서 소비자들이 궁금한점도 많아 졌습니다.

QM6의 가격은 경쟁 모델에 대비하여 어떠한지, 그리고 마냥 좋기만한지 다른 단점은 없는지에 대하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QM6 가격

QM6는 한가지 파워트레인으로 나왔으며, 2.0dCi엔진, 엑스트로닉 무단 변속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륜 모델과 사륜모델로 나누어졌으며, 이륜모델의 경우 네가지 트림으로 나뉘어졌으며 사륜모델의 경우 세가지 트림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27,400,000만원부터 시작하여 사륜 모델 34,700,000만원까지 가격이 측정되어 있습니다. 모든 옵션을 추가할 경우 약 38,000,000만원정도 까지 나올것으로 예상됩니다.

QM6 단점은 무엇인가?

 QM6는 요즘 가장 뜨거운 차량 중에 하나입니다.

엄청난 사전계약율을 보이며, 하반기 엄청난 사랑을 받을것 같은 차량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QM6가 장점만 있고 단점은 없는것인지 한번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기 위해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QM6 외관에서 보이는 단점은 무엇인가?

SM6와 패밀리룩을 입은 QM6. 어떻게 본다면 외관 디자인이 상당히 고급스럽습니다. 그래서 SM6가 많이 팔린 이유기도 하죠. 하지만, 이러한 디자인이 너무 QM6를 세단화 시킨것 같습니다. SUV라는 느낌 보다는 고급 세단의 느낌이 든다는게 안타깝습니다. SUV라면 그 멋도 좀 더 살려냈으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드는 외관 디자인이었습니다.

QM6 내부 및 옵션 안전사양

단점이라기 보다는 아쉬운 점인데요. 전에 출시된 SM6의 경우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센터 컨트롤러등이 탑재되었는데 이번 QM6는 탑재되지 않더라구요.

또한, 2열의 리클라이닝이 되지 않는 단점도 있다고 합니다.

좁은 실내와 비교적 작은 차체크키

경쟁 모델인 싼타페와 쏘렌토와 비교했을시에, 제원상으로도 차체크기가 작더라구요. 중형 SUV의 경우 차체크기도 중요한 사항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작은 차체크기도 단점이라고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QM6 출고

QM6가 출고를 시작하면서 시승기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22일부터 실시된 출고, 출고 인증 이벤트등 QM6에 대한 관심들이 엄청납니다. 르노 삼성이 SM6를 시작으로 QM6까지 성공적인 출고를 시작하면서 다음 행보에도 엄청난 관심이 생기고 있습니다.

 이번 QM6가 성공적 출시 그 이후 별 탈이 없다면, 이번을 계기로 르노 또한 현대 기아와 어깨를 견주어 갈 수 있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