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기아 스토닉 가솔린 가격표 시승기 초간단 버젼


 기아 소형 SUV 스토닉이 얼마 전 출시되었습니다.


요즘, 현대 코나와 많은 비교들을 하고 계시죠.

티볼리에 이어 소형 SUV 시장이 커지면서 현대 기아 모두 이 시장에 발을 들여놓고 있습니다. 


 오늘은 스토닉 가솔린 / 가격 / 간단 시승기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디자인에 대해 간단하게 살펴보겠습니다.


요즘 기아의 전반적인 디자인의 축소판이라고 보면 이해하기 쉬울듯합니다.

기아의 아이덴티티가 정확하게 새겨져 있는 디자인이네요.


그렇게 눈에 띄는 모습은 아닙니다.

반대로 말하면 질리지도 않을것 같습니다.




모닝을 연상시키기도 합니다.

조금 더 스토닉만의 디자인을 추가하였으면 더 좋았을텐데 말이죠.

디자인 부분에서는 마땅히 코나보다 좋아보이지는 않습니다.



초 간단 시승기 (실내)


 일단 차량 내부는 상당히 깔끔합니다.


인터페이스도 정갈하게 잘 정리되어있습니다.


단지, 너무 간단해서 없어보이는 느낌도 든다는 것.


마감재 부분도 저가 차량이다 보니, 어쩔수 없는 원가 절감의 향기가 솔솔나네요.


대시보드 등 대부분의 재질이 플라스틱이라 보시면 됩니다. '통통'


2열은 성인 남성이 탔을 때 굉장히 답답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장거리를 가기에는 매우 벅차보입니다.


초 간단 시승기 (주행)

일단, 초반 가속은 뭐 그닥 느리지도 빠르지도 않은편입니다.


답답함을 느낄정도는 아닙니다.


운전석에서 시야가 좁다는 것도 단점으로 작용했습니다.


스토닉과 여느 소형 SUV의 장점인 연비도 괜찮았습니다.


시내 공인 연비보다 실 주행 때 좀 더 높았습니다. (주관적)


그리고 주행시에 코나보다 좀 더 묵직한 주행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핸들도 그렇게 가볍지 않은편이었습니다.


가솔린 모델도 기대를 해볼만 할것 같습니다.



기아 스토닉 가격표



스토닉은 1,895 ~ 2,265 만원으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좀 더 자세히 옵션까지 보겠습니다.



트림별 가격과 옵션 추가 시 가격입니다.


코나 / 티볼리와 경쟁하고 있는 스토닉.


앞으로의 행보가 궁금해집니다.


댓글